수익형 블로그 시작부터 애드센스 승인까지 – 블로그 성장 일기 열일곱 번째 이야기
이 글은 제가 수익형 블로 개설을 위한 도메인 확보부터 애드센스 승인까지 겪었던 일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수익형 블로그 운영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익형 블로그 시작을 위한 도메인 확보

제가 수익형 블로그를 계획하면서 가장 먼저 고민했던 것은 도메인이었습니다. 도메인 이름을 무엇으로 할 것인지, 새(new) 도메인으로 할 것인가, 아니면 누군가 쓰다 버린 낙장 도메인으로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은 새(new) 도메인으로 시작했을 경우, 구글의 샌드박스 기간 등으로 일정 기간까지 노출이 어렵다였습니다. 이 기간이 한 달이 될지, 아니면 6개월이 될 지 모르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낙장 도메인으로 귀결되어집니다. 낙장 도메인 확보를 위해 가비아 사이트에 들어가, 상단의 도메인 – 예약 메뉴를 클릭하면 찾고자 하는 도메인 입력창이 나타납니다.

일단 저는 ‘blog’라는 단어를 입력했습니다. 그러면 blog로 시작하는 도메인들이 쭉 검색됩니다. 모두 누군가 쓰던 도메인 즉, 낙장 도메인들입니다.

도메인 길이가 길면 ‘별로 유리할 것이 없다’라는 말을 들은터라, 6자 이내로 하기로 했습니다. blog라는 단어 뒤에 두 자까지만 허용한다는 의미입니다.

blognc, blogdd, blogps, blog12 … 등, 무수히 많은 도메인이 검색됐습니다. 이 중 숫자가 들아갔거나 ‘- ‘이 들어간 도메인은 제외 시켰습니다. 숫자나 ‘-‘은 SEO측면에서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수익형 블로그 시작부터 애드센스 승인까지 라는 글을 쓰게 해 준 워플 사이트
수익형 블로그 시작부터 애드센스 승인까지 라는 글을 쓰게 해 준 워플 사이트

도메인 지수와 스팸스코어 알아보기

대략 10개 정도를 고른 후, 다음 단계는 도메인 지수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사실 지수보다 스팸스코어에 해당 되는지 여부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많이 알려진 사이트는 웹사이트SEO체커입니다. 도메인 점수나 페이지 점수는 믿을 수 없더라도 SS(스팸스코어) 비율은 비교적 정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 표에 따라 최종 2개를 결정했습니다. 이 두 개를 제외한 나머지 8개는 도메인 지수가 낮다거나 스팸스코어 비율이 높았습니다.

도메인명DAPATBQBPQMTSSOS
blognc.com81222100%11%46%
blogdd.com71431900%11%26%
도메인 지수 결과표

위 표에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부분은 DA와 SS 부분입니다. 도메인 지수와 스팸스코어를 나타내는 부분인데, 이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DA점수는 높고, SS비율은 1%이하인 것을 찾습니다. 그러다 보니 부작용도 생겼습니다. 공개적으로 대놓고 US$5만 내면 DA 점수를 80점 이상 올려 주겠다는 광고가 수두룩하게 등장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위와 같은 편법은 결과적으로 도메인 지수에 대한 불신과 혼돈만 가져오고, 이 점수를 높인다고 해도 SEO 변동은 없게 됩니다. 사실 알고 보면 실질적인 DA점수를 높여 주는 것이 아니라 위 사이트에만 높게 보여지는 속임수라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실이 공공연해지자, 사람들은 이 점수를 신뢰하지 않게 됐습니다. 점수를 믿지 않는다기 보다 높은 점수를 의심하는 풍조가 생긴 것입니다.

즉 DA점수가 10~15점 이상이라면 자칫 새(new) 도메인을 구입하는 것보다 못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는 뜻이겠습니다.

다행히도(?) blognc와 blogdd는 각각 8점과 7점으로 나타났으며, 스팸스코어 또한 1%로 지극히 정상적이었습니다. 이 부분이 5%가 넘어가면 패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정도 조건이라면 사이트를 개설했을 경우 샌드박스 기간에 적용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제 이 도메인을 구입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도메인 싸게 구입하는 방법

일단 가비아에서 예약에 의해 낙장 도메인을 구입하려면 비쌉니다. 무려 연간 38,500원이니, 새 도메인 가격(가비아 기준 당해 년도 16,000원)에 비해 무려 2배 이상의 가격입니다.

이럴 때, 결정한 낙장 도메인의 만기일을 기억해 두었다가 만기일이 지난 다음날 호스팅 케이알로 갑니다. 이유는 이 사이트가 국내에서는 비교적 싼 편이기 때문입니다.

만기일 다음날, blognc와 blogdd를 검색했더니, 구입 가능한 도메인 목록에 나타났습니다. 가볍게 14,400원X2개=28,800원을 내고, 결재를 마쳤습니다.

가비아에서 예약에 의해 2개를 구입했다면 77,000원을 내야 했을 것입니다. 단, 그 사이에 누군가 예약으로 선점해 버리면 뺏길 위험성은 있으나, 그 정도 위험은 감수해야 합니다.

도메인 이름 짓기

이제 구입한 낙장 도메인 blognc와 blogdd에 대한 이름을 지어야 합니다. 영문에 맞게 이름을 짓는 것이 구글 SEO에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바로 챗gpt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쓸데없이 고민할 필요없이 챗gpt에 물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물어도 상관없지만, 비교적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챗gpt에게 물었습니다.

질문1) 나는 최근에 blognc.com이라는 도메인에 구입했어. 이 도메인에 가장 잘 어울릴 만한 블로그 제목을 지어줘. 특히 nc라는 약어로 ‘블로그로 성공하기’ 라는 말을 만들고 싶어 nc를 풀어서 설명해 줘.

챗gpt 답변) “블로그로 성공하기”라는 말을 “NC”라는 약어로 표현하고 싶다면, “NC”가 가지는 의미를 해당 주제와 연결지을 수 있는 단어들로 풀어내야 합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NC”를 “블로그로 성공하기”와 관련된 의미로 해석하기는 다소 도전적입니다. 따라서, 창의적으로 접근하여 “NC”를 이 주제에 맞게 재해석해 보겠습니다.

“NC”를 “블로그로 성공하기”와 연결짓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은 각 문자가 대표하는 단어를 찾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 N: Niche (니치 또는 특정 분야)
  • C: Content (콘텐츠)

이 경우, “NC”를 “Niche Content” 즉, “특정 분야의 콘텐츠”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블로그로 성공하기 위해 중요한 전략 중 하나인, 특정 분야에 집중하여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하나의 예시일 뿐이며, 다른 창의적인 해석도 가능합니다. “NC”라는 약어를 “블로그로 성공하기”와 연결지으려는 구체적인 의도나 배경이 있다면, 그에 맞는 더 적합한 해석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와와 같은 답변에 따라 blognc.com을 블로그 콘텐츠 틈새 공략이란 의미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blogdd에 대한 질문과 답변입니다.

질문2) blogdd.com이란 도메인으로 귀농 귀촌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하는데, dd라는 글자로 귀농 귀촌에 적합한 단어를 만들어 줘.

챗gpt 답변) “dd”로 시작하는 단어를 귀농 귀촌에 적합하게 만들어 보자면,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겠습니다. 귀농 귀촌과 관련하여 “dd”를 활용한 창의적인 단어를 만들어 본다면, 다음과 같은 예시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Dreamy Dwelling (꿈꾸는 거주지)
  2. Durable Development (지속 가능한 발전)
  3. Delightful Days (즐거운 나날들)
  4. Dedicated to the Dream (꿈을 향한 전념)
  5. Discovery of Delight (즐거움의 발견)
  6. Down-to-earth Dream (현실적인 꿈)
  7. Dewy Dawn (이슬 맺힌 새벽)
  8. Diverse and Dynamic (다양하고 역동적인)

이 중에서도 블로그의 주제와 가장 잘 맞는 단어나 구를 선택하거나 조합하여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Delightful Days”는 귀농 귀촌을 통해 새로운 삶의 즐거움과 평온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블로그라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Durable Development” 은 귀농 귀촌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모색하는 주제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주제와 가장 잘 어울리는 표현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얼마나 멋진 해석입니까! 위 내용에 따라 blogdd.com 제목을 blog Delightful Days로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신청 그리고 결과

애드센스 승인 신청!
가장 부담이 됐던 부분입니다. 지난해 6월부터 여러 도메인을 가지고 신청을 했지만, 단 한 건도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낙장 도메인은 원래 애드센스 승인이 안 나는 것인지, 챗GPT를 이용한 글이어서 불승인 되는 것인지 도통 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존에 고집스레 써 오던 테마를 버리고 새로운 테마를 입혔습니다. 이게 가능했던 것이 그 시기에 유튜브워플로 유명한 이삭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속는 셈치고 따라해 보자’라는 심정으로 블로그에 워플테마를 입힌 후 글을 10개 정도 작성했을 때, blognc.com(지금의 이 도메인)에 대해 애드센스 승인이 난 겁니다.

놀랍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수십 번 거부를 당했는데, 단번에 승인이라니! 우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blogdd.com 또한 글 11개로 신청했는데, 만 하루만에 승인이 떨어진 것입니다.

정말이지 워플의 위력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혹시 애드센스 승인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계시면 유튜브 링크를 따라 해 보세요. 100%됩니다.

이 대목에서 워플 이삭님께 자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blogdd는 애드센스 승인 신청은 워플테마로 했지만, 승인이 난 후 제너레이트프레스로 바꿨습니다. 이유는 검색 노출 빈도를 비교해 보고 싶어서였습니다.

자발적으로 자수를 했으니, 봐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렇지만 blognc는 워플테마를 사용 중이라는 것도 밝힙니다.

구글 노출 빈도 실험 결과도 이야기 해야겠습니다. 월등히는 아니지만, 워플테마를 적용한 사이트가 제너레이트프레스 테마 적용 보다 노출이 잘 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수익형 블로그 시작부터 애드센스 승인까지’라는 제목의 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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